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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오바마 기자회견으로 뉴스와 수익의 균형 맞추기

1분 읽기 | 2009년 4월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밤 취임 100일을 맞아 1월 이후 세 번째 황금 시간대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대통령의 방송 시간 요청은 각 네트워크의 뉴스 리소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익에도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오후 8시 시간대가 방송 TV 네트워크에 절실히 필요한 광고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지난 2월 ABC, CBS, FOX, NBC는 수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동부 표준시 기준) 평균 2,1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돈을 벌어들이는 네트워크는 공공 서비스 의무와 재정적 의무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그렇다면 선점된 황금 시간대 방송에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는 광고주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네트워크가 광고주와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라고 닐슨의 광고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Monitor-Plus의 영업 개발 담당 부사장인 애니 툴리아토스(Annie Touliatos)는 말합니다. "광고주는 프로그램을 변경하거나 광고를 다른 주에 집행하겠다고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주에게 동일한 수준의 시청자 노출을 제공하는 여러 지점에 광고 구매를 분산할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광고주가 타겟 오디언스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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