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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확산: 다문화 소비자가 스마트폰 채택을 주도하는 방법

1분 읽기 | 2014년 3월

2014년 11월과 1월 사이에 스마트폰 보유율은 68%로 2013년 초보다 9%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개월 이내에 휴대전화를 구입한 사람 중 무려 84%가 새 휴대전화를 스마트폰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문화 소비자는 미국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스마트폰을 채택하고 있어 스마트폰 보급률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시아계 미국인 5명 중 4명(78%)이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 스마트폰 보유율에서 미국 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 내 라틴계 미국인의 4분의 3 이상(77%)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히스패닉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 도입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또한 닐슨의 디지털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히스패닉계의 약 절반이 향후 6개월 내에 모바일 핸드셋을 업그레이드/교체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흑인 소비자의 73%가 현재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흑인 또한 스마트폰 기술의 선구자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층에서 스마트폰 소유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어떤 모바일 경험을 선택하고 있을까요? 미국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스마트폰 소유자의 대다수가 안드로이드 OS를 실행하는 단말기를 사용합니다(52%). 그러나 애플은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선두 자리를 확대했으며(스마트폰 소유자의 42%가 아이폰을 소유), 삼성의 안드로이드는 2013년 2분기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3% 포인트 상승한 28%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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