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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의 스마트폰 최다 사용자

2분 읽기 | 2016년 11월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서 필수품이자 이동 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입니다. 또한 마케터들이 연결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닐슨은 최근 미국 스마트폰 소유자의 성별, 인종, 연령, 운영 체제 점유율 등 인구 통계를 조사했습니다.

2016년 3분기 스마트폰 소유자 중 12%는 최근(최근 3개월 이내) 휴대폰을 구입했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휴대폰을 구입한 사람 중 스마트폰을 구입한 비율은 93%로, 2015년 3분기의 90%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체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5년 3분기 80%에서 2016년 3분기 88%로 전년 대비 약 8% 포인트 증가하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스마트폰 소유자를 살펴보면, 18~24세 밀레니얼 세대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98%로 가장 높습니다. 25~34세 밀레니얼 세대의 보유율이 97%로 그 뒤를 이었고, 35~44세 X세대가 96%로 그 뒤를 이어 이들 세대에서는 스마트폰이 거의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종과 민족별로 소유권을 살펴보면 보급률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집니다.

다문화 소비자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높은 인종은 아시아계 미국인(95%)이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93%로 두 번째로 높았고, 히스패닉계가 90%의 보급률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앱의 경우, 2016년 3분기 18세 이상 성인의 평균 활성 도달률 기준 상위 3개 스마트폰 앱은 Facebook, Facebook Messenger, YouTube였습니다.

2016년 3분기에 미국인 전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Android였으며, 미국 스마트폰의 51%가 이 운영체제에서 실행되었습니다. 한편, 애플은 미국 모바일 가입자의 45%가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삼성이 32%로 그 뒤를 이어 여전히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꼽혔습니다.

방법론

닐슨의 모바일 인사이트는 미국 내 13세 이상의 모바일 가입자 3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설문조사로, 주로 온라인과 앱 내 모바일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18세 이상의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스페인어 유선전화 설문조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하기도 합니다. 모바일 가입자에게는 제조사 및 모델별로 기본 핸드셋을 식별하도록 요청하며, 스마트폰은 고급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든 핸드셋으로 정의합니다. 모든 데이터는 미국 무선 가입자 인구를 전국적으로 대표할 수 있도록 가중치가 부여되었습니다.

닐슨의 전자 모바일 측정은 패널의 스마트폰에 허가를 받아 설치됩니다(안드로이드 및 iOS 단말기를 사용하는 18세 이상의 패널 약 9,000명). 패널리스트는 영어로 온라인으로 모집되며 히스패닉,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 알래스카 원주민 및 기타 혼합 인종의 소비자 대표를 포함합니다.

이 방법은 중단 없이 동작을 추적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모든 활동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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