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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파워: 미국인의 사이클링 사랑

1분 읽기 | 2018년 7월

이번 달에 열리는 제105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사이클리스트들만이 21개의 혹독한 스테이지에서 경쟁하지만,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은 운동과 여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동네의 거리와 도로를 달립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닐슨 스포츠 스폰서링크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약 3,500만 명의 성인이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클링은 수영, 달리기, 낚시, 하이킹에 이어 가장 인기 있는 참여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오대호 주변 지역 중 자전거 타기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은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디트로이트, 시카고입니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지역 성인의 42.7%, 디트로이트의 40.7% 이상이 2017년에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고 답했습니다.

남성이 자전거를 더 많이 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전거를 정기적으로 타는 미국 성인 중 60%는 남성, 40%는 여성입니다. 자전거 타기는 25~34세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미국에서 페달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비력도 상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케터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일반 인구보다 연간 소득이 높고 여행, 음식과 와인, 음악 콘서트와 축제, 기술 및 영화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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