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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 Alliance 4 YOUth의 태평양 조약에 합류

1분 읽기 | 2017년 6월

기업 주도의 청년 고용 촉진 이니셔티브인 얼라이언스 4 유스는 최근 라틴아메리카로 그 영역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계속 넓혀가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31일에 설립된 태평양 협정을 통해 얼라이언스 4 유스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청년들을 돕기 위해 뿌리를 내렸습니다: 칠레,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이 단체의 확고한 파트너인 닐슨은 36개 국가 및 지역 파트너 기업과 함께 태평양 협정 출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기업들은 2019년까지 17,000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태평양 협정 지역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네슬레 미주 지역 총괄 부사장 로랑 프레이세(Laurent Freixe)의 환영 연설과 칠레 외무부 장관 헤랄도 무뇨스, 국제노동기구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 사무국장 호세 마누엘 살라자르, 스위스 교육연구혁신부 차관 요셉 위드머의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연설 후에는 교육 시스템, 고용 및 태평양 협정과 관련된 각국의 고유한 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태평양 협정이 출범하면서 얼라이언스 4 YOUth는 이제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의 사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저희는 얼라이언스가 거점을 두고 있는 모든 지역에서 핵심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네슬레가 시작한 Alliance 4 YOUth는 청년들이 일자리와 훈련 기회, 교육을 통해 경험과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 고용을 촉진하는 기업 주도형 이니셔티브입니다. 이 단체의 파트너 기업들은 직원들을 동원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조언, 이력서 클리닉, 면접 준비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