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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글로벌 임팩트의 날 2017

5분 읽기 | 2022년 6월

닐슨은 직원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일하는 지역사회에 특별한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NGID)는 닐슨 직원들이 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각자의 열정과 역량, 경험에 따라 회사 밖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행사입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5월 11일(목)에도 일본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협조를 받아 전사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쿄 오모테산도 청소 활동 (협력: 지정 비영리단체 NPO 그린버드)
그린버드에서 실시한 청소 활동에는 18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약 1시간 30분 동안 오모테산도에서 요요기 공원 주변을 청소했습니다. 매년 참가하고 있지만 올해 처음 참가한 멤버들에게는 아름답게 보이는 곳에도 의외로 쓰레기가 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레이스노트 시부야 사무소에서 18명의 직원이 일본 적십자사의 단기 응급처치 교육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이 과정은 질병, 부상, 재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상자나 갑작스럽게 아픈 사람을 구조하며, 의사나 구급대에 인계할 때까지 인명 구조 및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숙련된 강사의 지도 아래 흉부압박, 인공호흡, 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2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AED 수업에서는 주의사항에 따라 실제로 사용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긴자 옥상 양봉 투어 (협력: 지정 비영리단체 긴자 꿀벌 프로젝트)
직원 6명이 도쿄 긴자의 한 건물 옥상에 있는 양봉장을 방문했습니다. 12년째를 맞이한 도시 양봉의 노하우는 현재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아카사카, 시부야 등 일본의 대도시와 바다 건너 한국 서울까지 도시 양봉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역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들이 양봉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조합을 직접 만나면서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낙후된 마을 재건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현해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듣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일본어 그림책 보내기 활동 (협력: 샨티봉사단)
그림책 속 일본어에 각 언어의 번역문을 오려 붙이고, 완성 후 마지막 페이지에 각 언어로 봉사자 이름을 적는다
어릴 때 읽었던 책, 아이들에게 읽어준 책 등 추억의 그림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도착지의 아이들을 상상하면서 즐겁게 작업했다.

커리어 강연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두고 신바시에 소주와 요리 가게를 연 여주인이 말하는 직업과 길"
(협력: 소주 천국 '요'의 여주인 카미야 요 씨)
'다양성'이라는 단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성별 격차를 느끼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 '가게 오픈'이라는 오랜 꿈을 이루신 카미야 요 씨의 이야기입니다. 카미야 씨의 중심을 가진 삶의 방식은 이를 접한 많은 직원들에게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스포츠 세미나
2008 베이징 패럴림픽 일본 대표팀 골볼 선수 다카다 토모에를 사무소로 초청해 일본 장애인 스포츠의 시작 이유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닐슨 스포츠의 컨설팅 부서 닉 브루스(Nick Bruce)가 영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다카다 선수와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공존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실제 골볼에 사용하는 안대(눈가리개)를 착용하고 시내를 걸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DVD 자선 판매
그레이스노트에서 보관하고 있던 DVD를 폐기하는 대신 판매하고 수익금을 적십자에 기부합니다. 보기 쉽도록 장르별로 분류하여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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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81 3 6837 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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