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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톱 스트리머를 위한 새로운 시청 방식, '빙빙'

2분 읽기 | 2013년 9월

새로운 스트리밍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쉽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닐슨의 2013년 오버더톱 비디오 분석에 따르면 시청자들은 Hulu, Netflix, Amazon Prime과 같은 서비스에서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놀라운 정주행 욕구를 드러내며 빠른 속도로 비디오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청자는 에미상 시상식 등 시상식 전에 많은 찬사를 받은 프로그램을 따라잡거나 단순히 문화적 시대정신을 쫓아 워터쿨러 주변의 대화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원하는 시간에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Netflix 스트리밍 가입자의 45%는 스트리밍할 때 가장 많이 시청하는 프로그램 유형이 House of Cards나 Lilyhammer와 같은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크로스 플랫폼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주간 인터넷 또는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은 전분기 대비 1시간으로 증가했습니다. 오버더톱(OTT) 동영상 시청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옵션으로 자리 잡았으며 Netflix, Hulu, Hulu Plus, Amazon Prime Instant Video 등 모든 서비스에서 전년 대비 사용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시청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넷플릭스 사용자의 88%, 훌루 플러스 사용자의 70%가 하루에 같은 TV 프로그램을 세 편 이상 스트리밍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가 OTT를 통해 '몰아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만의 콘텐츠 라인업을 큐레이션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러한 사용자의 약 58%는 자신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에피소드를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을 때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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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닐슨 오버더톱 비디오 분석의 일환으로 실시된 닐슨 온라인 패널의 설문조사 기반 데이터입니다. 이 설문조사는 2013년 7월에 Netflix 사용자 1,000명과 Hulu 사용자 600명을 포함한 2,000명 이상의 소비자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이 유료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닐슨 고객 서비스 담당자 또는 영업팀( mediaprospects@nielsen.com)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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