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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만들기: 닐슨 글로벌 임팩트의 날과 그 이후

3분 읽기 | 2017년 8월
크리스탈 반스
크리스탈 반스, 닐슨 재단 글로벌 책임 및 지속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 전무 이사

올해 5월 11일, 6회째를 맞이한 닐슨 글로벌 임팩트의 날 (NGID)을 기념했습니다. NGID는 전 세계 직원들이 업무에서 한 발 물러나 자신의 기술과 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연례 봉사의 날입니다. 올해는 89개국에서 23,000명 이상의 닐슨 직원들이 모여 닐슨이 진출한 시장의 1,500개 이상의 커뮤니티 프로젝트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위 동영상을 통해 NGID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힘으로 시작된 이 날은 조직 전체의 글로벌 봉사 정신을 지역사회와 연결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에게 NGID는 개인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수천 명의 닐슨 직원들과 함께 파란색 자원봉사 셔츠를 입고 노숙자 쉼터, 학교, 푸드뱅크, 공원, 그리고 우리가 살고 일하는 지역사회에 있는 수많은 단체의 필요에 에너지와 열정, 열정을 불어넣는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입니다. 올해 한 직원은 "제가 NGID에서 정말 좋아하는 것은 하루 동안 모든 것을 내려놓고 팀원들과 함께 일하며 사람들을 돕기 위해 뛰어든다는 점입니다. 모든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 저는 뉴욕에서 열린 두 번의 NGID 자원 봉사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먼저, 저는 닐슨의 인사팀 직원들과 함께 롱아일랜드 시티에 있는 Housing Works 가공 및 유통 센터에 가서 기부된 옷을 분류하고 걸었습니다. 이렇게 기증된 옷은 하우징 웍스가 중고품 매장을 통해 노숙자 및 HIV/AIDS 퇴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저는 링컨 센터에 있는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연극 부서의 자료 정리를 도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뉴욕시의 중요한 다양성 및 교육 사명을 접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닐슨 팀원들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동안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NGID는 연중 진행되는 Nielsen Cares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자신의 기술, 전문성 및 닐슨의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행동 촉구 프로그램입니다. 직원들은 특히 기아 및 영양, 교육, 다양성 및 포용성, 기술, 지속 가능성 등 닐슨의 우선순위 분야와 닐슨 그린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기술 기반 자원봉사(핵심 비즈니스 기술, 경험 또는 교육을 활용하여 비영리단체가 운영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와 지속적인 자원봉사 기회는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적극 권장됩니다. 또한 이러한 약속을 확고히 하기 위해 Nielsen은 프로보노 및 현물 기부를 통해 매년 최소 1,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할 것을 약속합니다. 2016년에는 기술 기반 자원봉사 프로젝트와 비영리단체 및 대학에 혜택을 주는 현물 기부를 통해 1,180만 달러를 기부하여 약속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아 및 영양, 다양성 및 포용, 교육 분야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닐슨 재단은 올해, 닐슨 직원이 재단에서 적격 비영리 단체에 보조금을 전달할 수 있는 코즈 카드를 도입하여 닐슨 직원의 자원봉사에 대한 헌신의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직원은 한 분기에 12시간 이상의 적격 자원봉사 시간을 기록하면 코즈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닐슨 케어는 닐슨의 글로벌 책임 및 지속 가능성 노력의 일환일 뿐이며, 전 세계 직원들이 닐슨 글로벌 임팩트의 날, 지구 주간, 기아 대책의 달, 직원 자원 그룹, 고객 및 팀과의 일상적인 업무 등을 통해 변화를 만들기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에 계속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2017 닐슨 글로벌 임팩트의 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NGID7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