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슨 컨슈머 360은 올해 새로운 전통인 첫 번째 컨슈머 360 리더십 감사상 시상과 함께 절정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컨슈머 360 리더십 감사상은 닐슨 고객사 중 업계 전반에 걸쳐 오랜 기간 변함없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컨슈머 360 컨퍼런스 창설 이래 지속적으로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합니다.
피터 브래드버리, 내셔널 TV 클라이언트 솔루션즈 대표이사가 CBS 코퍼레이션 최고연구책임자이자 CBS 비전 사장인 데이비드 폴트랙에게 상을 수여하자, 열렬한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
브래드버리는 "연구계의 전당과 우리 업계, 특히 닐슨에 기여한 공헌을 생각해보면, 그는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폴트랙은 업계에서 거의 50년에 걸친 탁월한 경력을 쌓아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CBS와 업계 전반을 위한 연구의 헌신적인 개척자 역할을 했으며, ARF(광고연구재단) 등 다양한 업계 단체를 이끌었고,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CBS 텔레비전 시티 연구실 설계를 도왔으며, 뉴욕대학교에서 강의하고 텔레비전 마케팅에 관한 저서를 집필하는 등 시장의 거대한 기술적 변화를 관리해왔다.
닐슨 워치의 글로벌 사장인 메건 클라켄도 폴트랙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폴트랙은 닐슨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저는 CBS에서 49년을 근무했고 결혼한 지 49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한 기관에 충성심이 있다고 말하죠. 저는 항상 두 가지 다른 기관에 충성심을 느낍니다."라고 폴트랙은 말했다. "저는 회사에 충성하며 제 직업에도 충성합니다. 여러분은 이 아름답고 정말 자극적인 연구와 지식 창출의 세계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 장인들입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닐슨 역시 그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저는 닐슨 팀과 함께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일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 노력하여 이 나라 시장들이 경제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어 협력이 핵심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