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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어소시에이트, 글로벌 음력설 축하 행사로 '개의 해'를 맞이하다

2 분간 읽기 | 2018년 3월

최근 전 세계 지사에서 직원들은 설날을 기념해 음식을 나누고 문화 전통에 참여하며 '개의 해'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이러한 축하 행사는 전 세계 직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다양성 및 포용성의 사명과 연결됩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아시아 친화 링크(AAL) 직원 리소스 그룹(ERG)이 여러 설날 축하 행사를 주도했습니다. 플로리다주 올즈마에 위치한 글로벌 기술 및 혁신 센터(GTIC)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마운트 송 무술 아카데미의 무술 공연과 전통 사자춤을 관람했습니다. 두 공연 외에도 중국 위안화가 담긴 붉은 봉투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어 독특하고 정통적인 음력설 축하 행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신시내티와 온타리오주 마컴 지사에서는 직원들이 정통 음식과 디저트를 나누고 퀴즈 게임을 즐기며 명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ERG 운영 철학의 핵심은 교육과 참여이며,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ERG 리더와 구성원들은 자신의 문화적 IQ를 활용하여 동료들의 경험을 풍부하게 합니다.

"음력설은 다양한 아시아 배경을 가진 닐슨 직원들이 축하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라고 컨설팅 서비스 수석부사장 겸 AAL 임원 스폰서인 니바 슈레스타는 말합니다. "우리 AAL 리더와 회원들은 이 명절을 단체 캘린더에 포함시켰으며, 설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축제의 전통과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설날을 기념하는 닐슨의 행사는 사무실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AAL 회원들은 'Whole You' 건강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팀을 이루어 LA 차이나타운 불꽃놀이 5K 달리기에 참가했습니다.

미국에서 AAL이 주최한 각 설날 이벤트는 아시아 문화 유산을 가진 사람들이 이 날을 축하하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전 세계 아시아 전역의 지사 직원들도 사무실에서 '개의 해'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성 및 포용성 프로그램 전문가인 다이앤 사어(Diane Sare)는 "AAL이 주최한 행사는 주로 북미 지역에 집중되었지만, 이를 통해 촉진된 문화적 교류는 닐슨의 글로벌 범위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의 해'의 시작을 축하하면서 직원들은 대륙을 넘어 서로 연결되었고, ERG 리더와 회원들의 헌신과 힘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