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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그레이스노트, 전설적인 롤링스톤 저널리스트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기념식 개최

1분 읽기 | 2018년 7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시작하고 아시아 친화성 링크 직원 리소스 그룹(ERG)의 북서부 지부를 공식 출범하기 위해, 닐슨 그레이스노트는 롤링스톤의 최초 음악 에디터인 벤 퐁-토레스(Ben Fong-Torres)와 노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베이 지역 출신인 퐁-토레스는 가족의 중국 식당에서 일하며 음악과 처음 만났다고 회상하며, 독자로서 롤링스톤 편집자에게 보낸 편지가 당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잡지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퐁-토레스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급성장한 음악계를 취재하여 폴 매카트니, 엘튼 존, 레이 찰스, 잭슨 5 등과의 유명한 인터뷰를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는 얀 웨너, 헌터 S. 톰슨, 아주 어린 카메론 크로우 등 다른 롤링스톤의 전설들과 함께 일했으며, 훗날 퐁-토레스는 그의 히트작인 영화 ' 올모스트 파머스'에 등장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퐁-토레스는 방문 기간 동안 베이 지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성장하는 것이 어땠는지 설명하며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닫힌 문보다는 열린 문이 더 많았던 시대"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레이스노터들에게 몇 가지 확실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지난 10~20년 동안 아시아계 미국인과 다른 소수 민족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여전히 장벽은 존재합니다. 물론 여전히 인종 차별과 편견, 천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야망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습니다."

"가끔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주저해야 할지도 모르죠. 지금은 아직 그렇게 할 때가 아니며, 그런 시도를 하고 지원할 때가 아니니까요. 저는 도전하라고 말하죠. 잃을 게 뭐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