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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하나 된 닐슨, 2020년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다

4분 읽기 | 2020년 10월

매년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미국은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HHM)을 기념합니다. 이 달은 기업, 정부, 교육기관, NGO가 미국 전역에서 히스패닉계의 업적과 공헌, 영향력을 인정하는 달입니다. 2020년은 평범하지 않은 한 해였지만, 잠시 멈춰서 라틴계 동료들이 닐슨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엄청난 가치, 독창성, 문화적 우수성을 축하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스패닉 커뮤니티가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의 문화로 하나가 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HHM 2020의 테마는 #unidosencultura입니다. 

"닐슨은 라틴계 직원들이 우리 회사와 지역사회에서 주도하고 있는 변화에 동참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집단적 힘과 자원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정부, 지역사회에서 우리가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밀카 페레즈, 닐슨 홀라 BRG 공동 총괄 스폰서 및 내셔널 미디어 클라이언트 담당 부사장

강력하고 다양하며 포용적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제품, 비즈니스,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관계에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히스패닉 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중요한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HOLA(Hispanic Organization for Leaders in Action)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내부 및 외부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히스패닉 인재 파이프라인을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뿐만 아니라, 닐슨은 NGO 및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라틴계 대의와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HHM이 마무리된 지금, 우리는 그간의 성공을 기억하며 라틴계 커뮤니티를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특히 자랑스러운 성과가 많았습니다: 

  • 히스패닉 기업 책임에 관한 히스패닉 협회(HACR) 순위: 닐슨은 2년 연속 히스패닉계 기업 책임 협회(HACR)와 HACR 연구소가 실시하는 연구 이니셔티브인 2020 HACR 기업 포용성 지수(CII)에 참여했습니다. 이 지수는 미국 기업의 히스패닉 다양성 및 포용성 현황을 벤치마킹합니다. 유니티는 고용, 거버넌스, 조달 부문에서 별 다섯 개를 받았습니다. 닐슨 커넥트의 CHRO인 마이클 앨리시아는 "별 다섯 개를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는 우리가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옹호하기 위해 올바른 영역에 투자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포용에는 진정한 행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리더십의 히스패닉: 닐슨은 이사회에 톰 카스트로를 임명하고, 닐슨 커넥트의 CHRO에 마이클 앨리스아를, 닐슨 글로벌 미디어의 내셔널 미디어 클라이언트 담당 부사장에 아밀카 페레즈를 임명하는 등 라틴계 인물을 최고위직에 배치했습니다. 
  • 전문성 강화: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히스패닉 직원들은 히스패닉 경력 향상 연합(HACE)의 전국 가상 리더십 서밋을 비롯한 일련의 전문성 개발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원탁 토론, 전문성 개발 교육 및 경력 발전 조언을 제공받았습니다. HOLA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은 자기 발견, 문화적 뉘앙스 이해, 개인 브랜드 구축, 성과 전달에 초점을 맞춘 자체 전문성 개발 컨퍼런스 '자랑이 아니라 브리핑'을 기획했습니다. 
  • 인플루언서에게 영향력 행사하기: 닐슨은 미국 히스패닉 코커스 연구소(CHCI)의 "미국 저널리즘과 미디어에서 라틴계 목소리" 서밋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오디언스 측정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선출직 공무원, 정책 입안자, 라틴계 커뮤니티 리더 등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TV 프로그램에서 라틴계 및 기타 다양한 커뮤니티의 대표성을 측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인사이트를 확인했습니다. 
  • 좋은 일에 보답하기: 닐슨 직원들은 자원봉사가 직원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습니다. 2020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의 일환으로 닐슨 HOLA 회원들은 바로 그 일을 했습니다. 이들은 올해의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 주제인 #유니도센컬투라를 소개하는 기금 모금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닐슨 HOLA는 미국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경제 상황, 교육 성취도 및 시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LULAC의 사명을 지원하기 위해 티셔츠 모금 행사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라틴아메리카 시민 연합 리그(LULAC)에 전달했습니다. 
  •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 Facebook의 CEO이자 최고 다양성 책임자인 데이비드 케니는 회사 외부에서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공정하고 정확한 2020년 인구조사를 위해 과감하게 목소리를 내어 아동 추방 유예(DACA)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 히스패닉의 약속'에 서명을 추가하여 직원들의 히스패닉 대표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라틴계 커뮤니티에 대한 닐슨의 노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nielsen.com/latinos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