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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은 장애인을 위한 형평성을 추구합니다.

4분 읽기 | 2021년 11월

전 세계 인구의 약 15%, 즉 10억 명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장애가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것은 수백만 명의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닐슨은 장애 포용을 비즈니스 의제로 삼는 데 주력하는 글로벌 500대기업의 일원으로서 장애 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기업 리더십을 통해 장애 포용에 혁명을 일으키고, 닐슨의 모든 제품과 인사이트에서 장애인을 대변하는 데 전념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닐슨의 CEO인 데이비드 케니(David Kenny)는 말합니다. "이는 장애를 닐슨 내부와 미디어 대표의 비즈니스 리더십 의제로 삼는 글로벌 운동입니다."

올해 초, 닐슨은 미디어 콘텐츠와 광고에서 장애를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닐슨의 인사이트와 데이터는 미디어 콘텐츠에서 누락된 부분을 밝혀내고 브랜드, 대행사 및 미디어 전체가 화면 콘텐츠에서 장애 표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2020 패럴림픽을 맞아 전 IPC 위원장이자 패럴림픽 선수인 필립 크레이븐 경과 릴라이빌리티의 아이작 자블로키와 함께 패널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담에서는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장애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장애를 가진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며, 동료들을 교육하는 영화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필립 크레이븐 경이 출연한 영화 ' 포지티브 올 더 웨이'를 가상으로 상영했습니다.

"사람들이 사람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게 해야 합니다."라고 크레이븐은 말합니다. "변화시키고자 하는 인식은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찰자/시청자와 비슷한 장애를 가진 것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면 그들도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도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도록 영감을 주어야 합니다.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이 사람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닐슨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몇 가지 인사이트를 공개하며 수년간 패럴림픽 선수들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닐슨의 일상에서 ADEPT(Abled and Disabled Employees Partnering Together)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은 장애를 가진 삶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낙인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사람들에게 장애는 극복해야 할 것이 아니라 존중받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임을 가르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ADEPT는 사업적 노력을 통해 교육 세션뿐만 아니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안전하고 격려적인 공간을 조성합니다.

Valuable 500 공약의 일환으로 ADEPT 리더들은 전사적인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피드백과 개발을 통해 이 내부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다양성 채용 기준과 지속적인 관리자 교육 워크숍을 통해 미래의 리더들에게 신경 다양성 팀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할 것입니다.

또한 닐슨은 현재 모든 물리적 시설에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범위한 글로벌 접근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를 통해 직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평가를 통해 말 그대로 더 많은 장애인 직원들에게 문호를 개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