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가 가진 전문성 활용해 옴니채널 쇼퍼 공략을 위한 ‘인사이트 생태계(Insight Eco-system)’ 구축
– 국내외 기업들에게 옴니채널 시대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광고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통합 컨설팅 제공 예정
2015년 9월 1일 –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옴니채널(Omni-Channel)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광고기획사 대홍기획과 ‘옴니채널 쇼퍼 공략을 위한 광고 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뉴미디어를 아우르는 광고 매체 집행 효과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양사가 보유한 미디어 및 광고 시장 관련 빅데이터를 토대로 옴니채널 환경에서의 소비자 행동 분석 시스템을 정교화 해나가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다매체다채널 시대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광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닐슨은 3 스크린 시대를 맞아 국내 최초로 TV와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통합 미디어 이용 행태 측정을 시작해 오고 있으며, 이커머스 시장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매유통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재 및 유통 시장의 가장 정확한 최신 트렌드를 제공해 오고 있다. 대홍기획은 소비자 접점에 있는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수행하면서 축적된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시장과 소비자와 미디어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해 본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홍기획 장선욱 대표는 “대홍기획과 닐슨의 핵심 역량 결합을 통해 급변하는 고객 트랜드와 미디어 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무한한 비지니스 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뉴미디어 분야에서 고객들이 가장 최적화된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닐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이펙티브니스 (Marketing Effectiveness) 부문 박창훈 대표는 “미디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진화해 가고 있는 옴니채널 쇼퍼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기업 간,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무는 데이터 및 전문성의 열린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대홍기획과의 본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성공적으로 옴니채널 쇼퍼들을 공략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